정확히 작년 12월 5일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있는 동안 평소 관심 있는 건축기사 시험을 응시할까 생각중 성안당 동강을 샘플을 보고 건축시공 안병관기술사님의 강의에 마음에 들어 신청하여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자이며 나이도 50초반에 7년만에 자격증 공부 쉽지는 않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생소한 건축시공부터 시작했습니다. 회사일로 바쁘지만 집에 오면 책상에 앉아 시험까지 여유가 없어 하루 보통 2시간씩 했으며, 주말, 주일은 6시간정도 했습니다.

시공과 계획은 동강 요점사항은 다들었지만, 시간이 얼마안남아 나머지는 과년도 7개년 위주로 들으며 공부를 했습니다. 구조가 가장 문제여서 시간을 적게 투자해서 과락만 넘기자 눈팅을 많이하고 단한번에 공식대입 계산문제와 계산문제 아닌건 무조건 과년도 문제 다 외우는식으로 했습니다.

오늘 시험결과  필기 합격하였습니다. 감사의 말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