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의 자격증 합격수기를 남기는 게시판입니다.
수강하신 강좌 및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여 준비하셨는지, 강좌의 어떤 점이 좋았는지 자세히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승인된 합격수기는 성안당 강좌 홍보 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합격수기를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회원정보상 휴대폰번호로 보내드립니다.
1개 강좌당 1건의 합격수기만 인정합니다.(동일 강좌로 중복 참여 불가, 패키지 강좌도 1개 강좌로 인정)
제 목 | 화학분석기사 4회차 최종합격! | ||
작성자 | 황준* | ||
수강강좌(교수님) | [이론+과년도 패키지] 화학분석기사 필기(이영진) | 합격 자격증 | 화학분석기사 |
등록일 | 2017.12.22 | 조회수 | 6,700 |
한학기 밀려서 이번 년도 1학기 까지는 3학년 화공 전공으로 2학기부터 4학년이 되면서 기사 자격 확인 후에 9월초부터 자격증 준비를 했습니다.
정말 처음에 일반화학과목 말고는 막막해서 인터넷강의를 찾다가 New 화학분석기사 필기(이론+과년도)를 들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인터넷 강의 들으면서 밤늦게 까지 공부했는 기억이 납니다.
<필기>
9월 23일 까지 약 3주 정도 필기 공부를 했고 계획은 <인강 듣는 날짜>
2과목 4일
3과목 4일
4과목 4일
각각 4일 투자해서 인터넷강의를 들었습니다. 일반화학 경우 화학관련 전공자면 아주 쉽게 풀기 때문에 몇몇 생소한 문제만 푼다면 문제 없었기에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년도 문제를 풀기전에 과락탈출 특강이 개설이 되면서 과목당 1~2일식 투자해서 듣고 복습하고 반복했습니다.
총 이론과 특강 강의를 보름(15일) 정도 투자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7일도 안남았기 때문에 성안당 화학분석기사 책 2011년~2016년도를 풀기 시작 했고 학교에서 배웠던것과 인강에서 강사분께서 요약해서 중요하다는 부분을 필기해주신 부분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이영진 강사님께서 분석기사 책 내용에서 시험에 잘나오는 부분과 필요없는 부분을 구별해 주셨고 필기한 내용이 진짜 진짜 이것만 있으면 과락은 면하겠다는 것!!
강사님 인강 듣다보면 계속 반복되는 부분 강조 해주십니다. 매년 출제되는 부분 그리고 꼭 외워야하는 부분 알려주십니다.
처음 기기 1,2 책 펼쳤을때 화공을 전공했기에 기기를 듣지않은 저 한테는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책에 그 많은 분량을 요약해주셨고 그것만 보면 60점은 넘을 것 같아서 계속 쓰고 외우고 반복했습니다.
<실기, 작업형>
작업형의 경우 시험장마다 감독관의 체점기준이 달라서 제가 본 시험장은 선형회귀식, 최소자승법을 못쓰게 했습니다. 그냥 눈대중으로 그래프를 그리게 하고 대략적인 값을 읽고 정량하는 건데 다른 시험장에서는 저랑 다르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작업형 인강은 필기와 비교한다면 실제로 실험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서 직접 이미지트레이닝을 할 수 있었서 매우 좋았습니다.
작업형은 딱 3일 정도 공부하신다면 큰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만에 인강을 다 보고 학교 실험실에 재료가 없어서 못했지만 충분히 일반화학 실험이나 전공 실험에서 했는 기억 때문에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실험 했던곳은 그래프를 정말 잘 그려야지 오차값이 적게 나타 나기때문에 시험지 받고 눈금을 인터넷 강의에서도 충분히 잘 알려주셨지만 실제 강의에서 보여준 모눈 종이는 연습용으로 사용하게 하고 시험지에 바로 그립니다. 그래서 인강에서 보여주는 장면 처럼 눈금범위를 기준잡아서 하시지 마시고 흡광도를 측정한 후 에 흡광도 값에 따라 시험지에 대략적인 범위를 계산하시고 최대한 다른 사람이 보기 편할 정도만 그리신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그래프 그리는 연습 직접 한번 연습해보시고 시험장에 가셔야 익숙합니다. 선을 그으 실때 제일 낮은 농도와 제일 높은 농도를 기준으로 해서 그으니깐 대략적인 선형이 나왔습니다.
작업형에서 가장 중요한건 시간인데 생각보다 실험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수험자분들이 있기 때문에 시약무게측정이나 산처리 할 때 후드 사용하는데 수험자분들이 많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때 시약 1,2,3 중에 빈자리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측정하고 후드에서 하시면 충분히 시간 남습니다. 신중하게만 하시면 흡광도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했을 때 필기 시험의 경우 60~70%를 전년도와 비슷한게 출제하는거 같았고 학교수업과 병행을 했지만 인강을 통해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업형에서 아쉬운 점은 두 가지 시약을 사용하는데 한가지 시약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강의를 하셔서 나중에 몰농도나 몰수 계산을 하고 값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값을 찾아 봐야하는점에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필기나 실기에서 강사님의 이론특강, 실험이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는데 정말 큰 동기가 되었고 첫 기사 자격증인 만큼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이전글 |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합격수기 |
다음글 |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