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선생님의 필기 실기 강의를 듣고 한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우선 다른곳보가 강의가 저렴한편이라 한편으로는 대충가르치는게 아닌가했는데 정말 이제 까지 들어봤던 인터넷강의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화학이랑 수학쪽에 약한편이라 따로 기초공부를 해야하나 싶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덕에 쉽게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1. 1차 필기
1차 필기는 우선 이승원선생님 필기강의를 들었습니다. 제 전공은 미생물학이지만 환경쪽으로도 특히 관심이 많아 수질기사를 따야겠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독학으로 시작했습니다. 우선 미생물파티를 제외하고는 전부 처음보는 내용이라 혼자공부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인강을 들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인터넷을 찾고 찾아 몇개의 강의로 추려냈슨다. 첫번째는 사람들이 유먕하다고하는 ㅁㅆ(직접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ㄷㅋ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절 대학생이어서 돈이 없던지라 저렴한 성안당의 이승원선생님껄 들었습니다. 가격이 2배이상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수강기간동안 무제한 수강이라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지 찾아들을 수 있겠다는 장점으로 성안당 이승원 선생님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우선 기초가 너무 부족한지라 선생님이 기초를 안다는 가정하에 가르쳐주면 어쩌지하는 걱정을 하였는데 아니더라구요, 아주 기초부터 차근차근 그리고 특히 그중에서 단위환산하는 방법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수포자인 저에게 한줄기 빛이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대기기사도 준비중인데 거기서도 이승원선생님한테 배운걸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어려운거 하나없어요! 그리고 저는 환경쪽에 취업을 할생각이라 그저 자격증을 위한 그런 야매(?)공부방법보다는 이론을 배우고싶었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기초부터 하나하나 봐야할부분도 다 찝어주시고 ㅠㅠ 정말 제가 원하던 강좌였습니다. 저는 하루 5강의정도 들었어요 한 파트끝날때 마다 찝어주시는 문제도 다 풀어보고 해설이 잘되있어서 직접 풀어주지 않으신 문제도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시험까지 한달이 남더라구요 그때부터 기출을 풀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 혼자풀때는 어랴워서 해설보거 풀고 따로 오답노트도 만들고 그렇게 한 10개년정도를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같은 문제를 또 풀었습니다. 그러니깐 처음푸는거보다는 확실히 잘 플리더라구요 계산문제는 보통 식을 외워서 풀면 대부분풀리고 이승원 선생님의 암기 외우는 방법 지금 필기 친지가 오래되서 기억나는게 해수의 담수화외우는 방법 상화야 증말 다다주과가 생각나네요 ㅎㅎ 그렇게 10개년 치를 4번정도 반복해사 풀었어요! 처음에는 푸는데 오래걸리는데 나중에 적응이되면 정말 금방봐요 저는 3번돌려풀면서 맞춘문제는 다시 보지않고 틀린문제를 다시보는 방식으로 봐서 금방봤어요 도저히 모르겠는 이론문제나 처음보는 문제를 제외하고 마지막에 10개년치를 쫙풀어보니 답안보고 80점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시험날 딱 시험을쳐보니 74점 ㅠㅠ 우선 2회차 시험이 좀 쉬웠디고 하는데 저는 긴장이데서 그런지 기출풀때만큼 못한것같아요 집에와서 다시보니 답이 보이는 문제가많더리구요ㅠㅠ 그래도 자격증은 60점 합격입니다. 100점을 맞단 60점을 맞던 합격은 합격이니깐요 그리고 처음부터 고득점은 바라지도않고 합격만하자는 생각으로 공부를해서 합격을하고나니 정말 기뻐서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ㅎㅎ 1차 필기. 74점
2차 실기 필답형
실기도 이승원 선생님 인강을 신청해서 들었어요 확실히 야매로 가르치는 다른 강의보다 1차때 기초부터 다져와서 2차 공부는 정말 쉽더라구요. 인강양도 많지않고 정말 금방 들었어요 그리고 필답은 보통 기출에서 다 나온다고 해서 바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이것도 10개년치 3번정도 반복해서 완벽하게 외우고 갔어요 필기를 치고 필답까지 약 2달정도 시간이있기에 충분하더라구요. 하루에 3회치 정도 본것같고 한번돌리고는 10개년치도 금방보더라구요 나중에는 어려운 문제만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그것만 봤어요 이론은 이승원선생님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외우면 정말쉽고 생소한 문제가나오는데 그거는 걍 개인적으로 외우는거밖에 없어요ㅠㅠ 그리고 필답을 치는데 왠들 실수로 계산기를 안들고가서 그걸 또 시험10분전에 알아서 다행이 아버지께 전화해서 급하게 가져다 달라고해서 가서는 책도못보고 계산기만 기다리다가 시험에 임했어요.. 순간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이제까지 본게 모두 기억이 안날만큼 그래도 필답은 2시간 30분(기사)에 11문제라서 기억이 안나도 기억을 해낼수있는 시간이 충분해서 침착하게 잘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기출에서 한번도 풀어본적이 없는 신유형문제가 3문제가 나와서 찍고 그거 말고는 무난하게 잘풀었습니다. 원래 대략 12문제 중에서 2-3문제는 신유형이 나와서 그문제는 버리는 문제라고 하더라구요ㅋㅋ
2차 작업형
2차 작업형은 4개항목 (철 총질소 암모니아성 질소 총인) 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나와서 치르게됩니다. 이역시 실기 인강에 포함되어있는 항목이고 인강은 4개항목이라서 ot까지 합쳐 5인강밖에 되지 않는 아주 짧은 인강입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것만 잘알려주고 실험을 처음접하는 사람도 실험을 해보는것처럼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는 인강 하루에 하나씩 (필답형과 병행해서)들어서 대충 머리에 상기만 시켜두고 필답에 올인했어요 필답이 60점 작업형 40점 합60점 맞으면 합격인 시험이라 필답의 비중이 더 크다 생각했기에..ㅋㅋ 그리고 필답을 치고 저는 일주일후에 작업형 시험을 잡아서 그때 다시한번 인강을 처음부터 보면서 한강의당 한장정도 분량으로 정리해서 그것만 봤어요 확실히 저는 실험을 해볼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들은걸 상기하면서 머리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만했어요 ㅠㅠ 그리고 작업형은 4개 항목중에 2개 항목이 정해지며 2주일동안 그 2개항목만 나오는거라 2개만 공부하면되서 필답을치고 공부해도 충분한것같아요. (실기를 조금 뒤에 접수를 할 경우에) 이번 2회차는 암질이랑 총인이었는데 저는 총인이었어요 하필 제일 귀찮은 ㅠㅠ 저는 부산 동아대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학교가 얼마나 높던지 올라가면서 진을 다뺏네요, 오전 시험이었는데 학교 지리도 모르고 불안해서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마지막으로 답안지 작성하는걸 봤습니다. 답안지 작성요령은 인강에서 아주 자세히 알려줘요 ^^ 시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확인과 번호표를 뽑습니다. 그리고 그 번호표를 실험복 뒷카라에 달고 아참 피펫필러, 자, 실험복, 검정색볼펜, 계산기, 신분증, 수험표, 주기용 포스트잇 필수로 가져가세요 포스트잇은 가면 견줄지주는데 그거는 세척시 잘 안떨어져서 떼기쉬운 포스트잇 가져가시면 세척하실때 편합니다. 시험장에 들어가 자기가 뽑은 번호표에밎게 자리에 앉아 설명을 듣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줍니다. 시험지에는 실험방법등이 적혀있어 보면서 시헐할수가있어 실험방법을 외울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진행하는 순서정도는 알고가면 좋죠 인강에서 자세히 잘 알려줍니다! 그리고 시험지를 받으면 수험번호 이름 번호표 번호부터 다 작성을 하고 첫번째 답안지 측정원리부터 적어 제출한사람부터 실험을 시작합니다. 동아대는 시약을 번호를 실험 감독관에게 말해두면 순번대로 불러주는 형식입니다. 늦게 말하면 늦게 시료를 따게되죠 하지만 급하실것없어요 저는 황산을 1등으로 땄는데 실수로 양을 잘못맞춰서 재측정해야한다 말하고 제일뒤에 다시땃어요 물론 실험진도도 제일 늦어지고 ㅠㅠ 재측정하면 태도점수 감점입니다 ㅠㅠ 늦게한다고 괜히 다른거부터 따겠다고 그러면 자기가 외워갔던 순서만 햇갈리게되고 페이스 잃을수도 있으니 그냥 답안지 작성하면서 천천히 하시면되요 저는 시료는 전부 제일 마지막에 채취했는데 흡광도는 3번째로 쟀어요ㅎㅎ 긴장안하셔도 되요
근데 저는 실험을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가서 실험도 이미지트레이닝한것처럼 하고 발색도 나름잘됬다고 생각했는데 흡광도값이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ㅠㅠ 미지시료값도 너무 높고 오차를 완전히 벗어났죠 ㅠㅠ 실험이 망해도 답안지작성을 잘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수있다고 알았기에 나름열심히 한다고했는데 너무 많이 수정을했어요 완전 칸을 넘어가고 날리났죠 도장도 한 10개넘게 받은것같아요 한장당 ㅠㅠ 그래서 나가기전에는 걍 태도점수만 받아 생각했죠 ㅠ 필답을 가체점해보니 40점이상이라 태도점수만 무난히 받으면 합격하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실험을 마치고 나가니 이것저것 실수한게 막 생각이 드는거에요 여기서 점수 까이지 않았을까,
재수없음 59점으로도 불합격 하겠다 생각이 막들어서 잠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떨어졌다 생각하고 다음에 경험을 벚삼아 잘치자라는 마음에 그냥 다른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오늘 점수를 확인해보니 필답이 가체점한것보다 잘나왔고 작업형도 후하게 잘받아서 다행이 합격선을 조금 넘은 점수로 합격을 했네요ㅎㅎ 필답 45점 작업형 21점으로 총 66점로 합격했습니다!!
ps. 마지막으로 이승원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은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화포자 수포자인 저도 합격했습니다! 원큐로 공부량도 그렇게 많지않았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 토대로 공부를하니 정말쉬웠어요! 제가 글쓰는 능력이 정말없어서 두서없이 이것저것 쓴것같은데 저도 겅부할때 다른 분들의 후기가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었거든요 제 글를보고 힘을얻는 수험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안당 이승원선생님의 수질환경기사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작업형 여성분 강사님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