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이후 실기접수하고 첫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시엔 대학교 4학년 마지막학기였습니다.

졸업요건이 자격증 취득하면 졸업을 할수있다는 조건을 위해 준비를 해왔지만,

막상 실기공부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고, 아직 경험이 없다보니 힘들었습니다.

저 또한 암기가 잘 안되고 금방 까먹는 사람인지라 계속 안까먹을려고 노력했지만

2017년 3회실기때 첫 실기 응시했으나. 적응이 안되었고 익숙지 않은 문제가 있다보니 불합격 맞았고요

결국 다른졸업요건을 대체로 완료가 되어서 4년제를 졸업하고나서도 그래도 공부를 했습니다.

2018년 1회차때는 인터넷강의 듣고 2~3달동안 공부했지만.. 실기때 생소 처음보는 문제가 많아서 멘붕얻고 또 불합격 받았습니다.

결국 또 3수를 가게 되었는데요.. 저는 항상 이게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정말 독하게 공부했습니다.

서영민강사님꺼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2018년 2회 실기라도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실기시험보면서 그래도 1회실기보다 난이도는 괜찮았습니다. 잘 풀었다가 막상 시험장에서 나오면서 멘붕을 얻게 되었습니다.

틀린문제가 있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았죠.. 정말로 진짜로 불안불안했습니다. 계속 가채점해보고 하다보니

후보점수가 59냐 60이냐가 갈려져있었습니다. 한달반 넘게 극심한 불안했구요..

그리고 오늘 바로 큐넷을 들어갈려고했으나, 서버접속이 안되어서 결국 기다리다가 잠시후에 카톡이 와가지고

합격받았다는 얘기듣고 너무나 소름돋았습니다. 감격스러웠습니다. 나중에 큐넷을 들어가봤는데 딱 60점으로

신의점수로 합격이자 저에겐 처음으로 첫 기사자격증을 취득과 보건선임자로 자동으로 되었다는거 신기했습니다.

진짜 하루종일 기뻤습니다;;ㅎㅎㅎ 가족들하고 제 친구들까지 자랑을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로 합격을 도와주신 서영민 강사님과 주변동료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긴 글이었지만 저의 합격수기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