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역을 앞둔 장교 입니다.

저는 전역 후 제 2의 인생으로 "소방 안전"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이직을 위한 준비 첫 단계로 "소방 쌍기사(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 기계분야)" 취득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단계로 소방설비기사 자격증 관련 카페(진격의 ㅅㅂ 등)들에서 어느 교수님의 강의가 좋은지 분석을 했고 성안당의 공하성 교수님 강의를 선택 했습니다. 그 결과는 "후회 없는 잘~한 선택 이었다" 입니다.

저는 소방 비전공자로, 공과대학을 졸업 했기 때문에 소방전기가 어느정도 익숙하지만 처음 접한 소방 분야에서 외우고 공식 대입해서 푸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퇴근 후 평일은 2시간, 주말은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 종일 공부 하였고 결과적으로 저는 필기 2회, 실기 2회 만에 소방설비기사(전기)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러나 필기, 실기 모두 첫번째 시험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기회를 날리기에는 아까웠기 때문에 경험 차 보자는 심정으로 응시했던거여서 사실상 공하성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준비하고 본 필기, 실기 시험은 모두 한 번에 합격한 것입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필기

1.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한 번 봤습니다.

* 비전공자인 저는 소방설비기사(전기)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는 것인지 흐름을 확인하고 교수님은 어떤 부분을 강조 하시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강의 중에 교재에 없는 내용만 교재에 필기하고 나머지 필기하고 외우는데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막힘 없이 강의를 쭉~ 봤습니다.

2. 강의를 한 번 끝까지 본 후에 과년도 문제를 풀었습니다.

* 저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과년도 문제를 풀며 도대체 소방설비기사(전기)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익힐 필요가 있었습니다.

* 과년도 문제를 풀면 90% 이상이 모르는 문제 였습니다. 저는 모르는 문제, 틀린 문제들에 해당되는 분야를 교재에서 찾아 보았고 이해하고 위웠습니다. 교재로 만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해당 부분만 교수님 강의를 다시 들으며 이해했습니다.

3. 시험 2주전 부터는 10개년도 과년도 문제를 풀며 정확히 기억나지 않거나 틀리는 문제 위주로 외웠습니다.

실기

1. 필기 때 처럼 강의를 끝가지 쭉 봤습니다.

2. 네이버 카페들에 고마운 분들이 올려 놓은 단답형 문제 암기노트를 참고해서 나만의 암기노트, 요점노트를 정리해서 외웠습니다.

3. 과년도 문제를 풀며 그리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을 "이해" 했습니다. 문제의 유형이 바뀌더라도 풀 수 있게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며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공하성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처음 접한 소방 지식들을 이해하며 준비했기 때문에 소방설비기사(전기) 실기를 준비하는 와중에 소방설비기사(기계) 필기도 합격했습니다.

아직 전기분야를 합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기 과목 면제에 해당되지 않아서 4개 과목 모두 응시하였는데, 시험 2주 전부터 과년도 문제만 풀어보고 합격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로 이해하며 공부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성안당의 공하성 교수님 강의만 들어 봤기 때문에 다른 강의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비전공자이고 일과 병행하며 준비한 저도 공하성 교수님 강의만 듣고 합격 했으니깐

여러분도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공하성 교수님 강의를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알기 때문에 진심을 다해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