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회사에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였습니다. 건설 회사 근무 기간 동안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기술사 자격증 취득은 나를 항상 누르고 있었고 제일 취득하고 싶었던 자격증이었습니다. 

항상 제일 먼저 해야 할 목표로 건설 기계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했고, 그것을 이행하기 위하여 시간상 직접 가서 강의를 듣는것보다는 교재를 구입하고 인터넷 강의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한 여러분들의 자격증 취득 경험담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가지 공개 강의를 들었고, 최종적으로 성안당 김순채 교수님의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선정했습니다. 물론 선정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일 컸던 고민은 이 교재로 공부하면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또 그전처럼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과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끝없이 이어졌으나, 한번 해보자. 나도 무언가를 투자하면 그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겠지 하고 약 2 달 간 고심을 하고 교재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받고 6개월 정도 공부하고 처음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첫 번째 시험을 본 결과 물론 불합격이었지만, 예상 외로 불합격 점수치곤 상당히 높은 점수가 (56점)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내 마음은 흔들림이없이 이 교재와 강의 내용을 믿고, 내 스스로 건설 관련 사회적 이슈등을 추가하여 공부하면 되겠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또한, 인터넷 강의 내용은 상당히 자세하게 이해가 쉽게 되도록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마음의 혼동이 사라지고 방향이 결정되니까 (무조건 교재를 믿고 공부하자), 공부하는 자세가 틀려지고 학습량도 늘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또 듣고 교재는 약 20~30 여 회 이상 반복하여 습득한 것 같습니다. 몰론, 공부해 놓고 책을 덮으면 하나도 생각 안나고 그런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험을 보고 또 실패하였지만, 교재를 믿고 하면 되겠구나 하는 확신이 더 생겼고, 다시 세 번째 시험을 응시, 약 1년 반을 투자한 시간 끝에 필기 시험을 합격하게 되었고, 바로 면접도 통과하였습니다. 면접시험은 구술 시험 이지만, 어떻게 보면 필기 시험보다 더 힘들게 치루었는데 다행히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지만, 첫 번째 방향을 잘 잡아야하고, 두 번째 교재를 믿고 공부하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문맥이 두서가 없지만, 이 글이 기술사 준비를 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