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는 무엇보다 써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눈으로 읽는 공부보다는 써내는 것이 중요하며 책에 보면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는게 95%를 아는것이라

함은 그게 수험생이 자기 스스로에게 설명을 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신것 같아요.

부족한 시간이었으나 (수험기간 한달이 안됨 직장인이기에 실질적으로는 보름정도가 수험기간이라 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공부를 했고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수박 겉핡기로 알아선 막상 시험에가서 답을 쓸수가 없기에  

부족한 시간이었음에도 답안을 정확하게 쓰려고 노력 했습니다. 수험생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급하게 공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정확하게 공부 하는게 중요합니다. 빠르게 합격한 방법은 진도보다는 정확하게 그리고 머리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는

공부를 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도 실수를 하더군요. 예상 점수보다도 크게 낮았습니다. 시험이 많이 쉽다고 생각했는데 한 문제 빼고는 

전부 아는 문제였고 저에게는 쉬운 문제였는데도 틀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연습부족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것은 정확하게

끄집어 내는 공부를 했기에 그정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고득점도 가능 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여하튼 교수님의 책은 수험생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암기하기 좋게 표식화 되어 있으며 각 문제에 비슷한 문제가 언제 출제되어 있는지 쓰여 있으며 

부록으로 주는 요약서도 내용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수업은 빠르게 두 번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업 방식이 깔끔해서 배속을 빠르게 해서 단기간에 두 번 듣는 것을 추천해요.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공부를 하면 무난하게 합격 할 수 있겠금 책이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해설 설명이 참 자세히 되어 있는게 좋아요. 

교수님 책이 아니었으면 단기간에 합격하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소방 전기도 교수님 책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