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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직업상담사1급 동차 합격 후기입니다! | ||
| 작성자 | 곽미* | ||
| 수강강좌(교수님) | NEW [직업상담사 1급] 1차 필기 완벽대비반(이시현,김재진) | 합격 자격증 | 직업상담사 1급 |
| 등록일 | 2026.01.17 | 조회수 | 66 |
안녕하세요. 이번에 직업상담사 1급 1·2차 동차 합격한 후기를 남깁니다.
1급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독학으로 할지, 강의를 수강할지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강의와 교재의 힘이 없었다면 끝까지 해내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혼자 준비하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강의를 선택했고,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 중에서도 고민하다가 1차는 온라인 강의, 2차는 오프라인 강의로 결정했습니다.
1차는 객관식이라 인강으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거라는(지금 생각하면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지만요) 생각으로, 인강 개강일 이후 거의 매일 빠짐없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히 강의 흐름대로 교재를 따라가며 정리하니 공부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았고,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져 마음이 훨씬 안정됐습니다.
또한 달력 하나에는 시험일까지의 전체 계획을 세우고, 다른 달력에는 실제로 실행한 내용을 기록하면서 최대한 계획적으로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이때도 강의 진도와 교재 범위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니 실천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1차는 인강으로 수강하면서, 2차는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했습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토요일 과정으로 수강했어요.
혹시라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괜히 민망할 것 같아서, 가족 외에는 친구나 회사 동료들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서울로 다녔습니다.
이시현 강사님 강의는 시험 준비를 떠나, 10년 넘게 현장에서 일해 온 저에게도 이론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후배 상담사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따뜻하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재도 단순 요약이 아니라 ‘왜 이게 중요한지’가 강의와 함께 연결되니 기억에 남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인강으로만 뵙던 강사님을 직접 뵈니 연예인을 만난 것 같달까요. 교재에 응원 메시지와 사인도 받았습니다!
1차는 인강을 부지런히 들었고, 강의에서 강조해 주신 포인트와 교재 정리만 꾸준히 따라가도 실력이 쌓이는 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시험 보신 분들이 공유해 주신 정보 덕분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합격 확인 후 바로 2차 준비를 시작했어요.
2차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달력에 계획을 세워가며, 기출문제와 강사님이 주신 자료, 그리고 강의에서 잡아주신 답안 방향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하는 공부라 그런지 암기가 특히 어렵고 요령도 없다 보니, 결국 계속 손으로 써 보며 반복했습니다.
두세 번 쓰고 읽고, 안 보고 다시 써보고, 틀린 건 또 다시 써보고… 그런 조금 ‘무식한’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교재 문장 구조(핵심 키워드, 답안 틀)를 기준으로 써 내려가니, 막막함이 훨씬 줄었습니다.
공부는 기출문제와 강사님이 주신 자료를 중심으로 암기했고, 인강은 나중에 스페셜 강의만 별도로 문의해 구매해서 추가로 수강했습니다. 스페셜 강의가 특히 ‘답안에 무엇을 반드시 넣어야 점수가 나는지’를 정리해 주셔서, 마지막 정리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2급 내용은 읽어보기만 했어요. 그래도 읽어보기라도 한 게 다행이었습니다.
총 세 권 반 정도 노트를 쓴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추석에는 시댁에 가서도 계속 공부했어요.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부터 펜이 닿는 중지에 굳은살이 생겼다가 벗겨지고, 손목과 엄지 쪽 통증 때문에 글씨 쓰기가 어려워 병원에 다니며 주사 맞고 물리치료도 받으면서 버텼습니다. 정말 수없이 썼네요… ㅜㅜ
돌이켜보면 정말 무식하게 했죠.
그리고 시험 날, 시험지를 받는 순간… 두둥~
다들 아시죠? 멘탈이 나갔습니다.
일단 아는 문제부터 쓰고, 다 쓰고 난 뒤 빈칸이 가득한 시험지를 보며 강사님 말씀이 떠올랐어요.
“모른다고 빈 칸으로 내지 말아라. 끝까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뭐라도 쓰고 나와라.”
그 말씀을 떠올리고 ‘빈칸 없이 작성해서 제출하자’를 목표로, 쓰고 확인하고 또 생각하고 수정하고… 그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시험을 보고 난 뒤 한동안은
‘시험에서 떨어지는 건 재앙과도 같다.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같은 비합리적 신념에 갇혀 힘들었고, 발표날이 다가올수록 시험 결과에 대한 기대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합격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비록 60점대로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자격증을 땄다고 해서 당장 “전문가로 큰 성장을 했다”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번 과정을 통해 더 성장해야 하고,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길을 잡아준 교재와 강의 덕분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아쉽게 불합격하신 분들께는 내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늘 후배 상담사들을 위해 연구하시고 열강해 주시는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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