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2019년) 8월에  발전소 건설현장을 마지막으로 퇴직을 했고 퇴직 후 진로를 소방감리로 결정하고 

먼저 공부를 시작한 친구로 부터 성안당의 공하성 교수 인강과 교재를 추천 받았습니다.

이것이 단 한번에 필기와 실기를 합격한 지름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올해 3월부터 시작했는데 먼저 필기 인강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인강을 듣는 중 공하성 교수 특유의

기억법과 유사 항목에 대한 정리가 암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강 후 공하성 교수께서 강조한 항목을 중심으로 이론교재로만 암기를 했는데 이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지않고

4과목을 번갈아 가면서 암기를 했습니다. 지루함을 피하기 위함이고 이는 공하성 교수께서 추천하는 공부법입니다.

그 다음은 10년치 과년도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교재에는 어떠한 표시도 하지않고 필기시험 때 까지

반복해서 풀었고 두번째로 풀면서부터는 실기 인강을 병행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필기시험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도 했지만 실기내용이 필기내용을 반복해서 암기하게 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8월 필기시험을 거뜬히 합격하고 실기시험에 매진했는데 이론교재와 인강으로 한번 공부한 다음 과년도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문제를 풀 때 실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이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암기만을 위한 필기만 하다보면

실제 시험 때는 답안을 작성할 때 적응이 잘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1월 실기시험을 쳤는데 문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는 달라서 당황하기도 했고 그래서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실기도 한번에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기시험이 끝나고 바로 성안당 공하성 교수 교재로 소방설비기사 전기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계전공이라

전기이론을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반복해서 하면 반드시 합격하리라 확신합니다.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단 한번에 합격하는데 큰 도움을 준 성안당과 공하성 교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