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기사시험을 준비하다보니 1차에서 고난이도가 나올까바 겁을먹어 한달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던거 같다. 일단 인강의 중요성은 굉장히 컸다. 기기분석에대해서는 공부해본적이 없는 수험생이 많을테니까 처음접하게 되는 기기분석 과목은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되고, 시험에서 부담감도 생기기 때문이다. 인강의 가장 큰 장점은 필요없는 내용은 전부 버린다에있다. 나올 것같지않는 것 잘 나오는지않는 것 공부를 해야하는것을 집중적으로 알려주다보니까 시험에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는 느낌이었다. 화학을 좋아하는 학생이라서 사실 1,2단원은 어렵지 않았지만 난이도가어떻게 나올지몰라 열심히 공부한결과 85 95 95 75 평균 87.5를 받았다. 아무래도 기기분석의 경우에 인강의 도움이 커서 정말 고득점이 가능했던 것같다. 1차의 시험의 난이도가 워낙낮아서 사실 만점받는줄알았다. 앞으로 남은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모르기때문에 수험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인강을 통해서 쉽고, 시간을 적게 들여가며 화학분석기사를 준비한다면 합격은 당연지사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