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률이 높을 수록 기출이 자주 출제되고 합격률이 낮을수록 신유형혹은 배우지 않은 부분이 나올 수 있는 시험입니다. 간절한 사람이 더 많이 회독하고 더많이 공부한 만큼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하나씩 들어가면서 하루에 강의 7강+1년차 모의고사 회분으로 정독하였습니다. 필기도 성안당에서 들었기에 실기도 신청을 하였습니다. 

필기의 기존에 공부했던 지식+실기분 이 더해져야 합니다. 실기강의를 들어가면서 년도회차의 흐름이 보였습니다. 문제를 보면서 적어도 실기에 나눠진 어디쪽 분야의 문제인가를 정확히 봐야합니다. 과감히 드랍하시라고 하시는부분은 진짜 틀리라고 내는 문제이니 과감히 드랍하셔도 됩니다. 문제풀이의 위주의 설명이지만 문제풀이안에 개념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단점이다 생각했으나, 필기를 딴이후로 실기는 시간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빠르게 문제+개념을 잡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같습니다. 단시간안에 들을려고하니 모르는 문제만 찾아들어도 개념+문제풀이 영상이 되니까요. 

기사는 회차마다 난이도가 다르기때문에 간혹 기출 아닌문제가 당황스럽게 할 수 있으나, 기출만큼은 모두 맞고 넘어가야 하므로 빠르게 기출을 잡는용으로 듣기에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대신 교재는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