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 전만 해도 대학생이었는데 벌써 30대가 된 직장인 입니다.

어쩌다 보니 본래 전기공학 전공이었는데, 전자 관련 직무를 하다 보니 문득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싶어진 것을 계기로

전자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난이도>

직장인이라서 꾸준한 공부 시간 확보가 힘들었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기기사와 비교 했을 때, 전자기사가 좀 더 준비하기는 수월했습니다.

<필기>

제가 출제기준 변경된 시기에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강의 구성과 책이 5과목 구성인데,

실제 시험장 갔을 때, 4과목이라서 매우 매우 당황했었는데요.,

그래도 어찌 저찌 기본기로 풀었더니 합격했습니다. 기출 비중이 작아서 힘들었습니다. (기본기 단련 필요)

비주류 기사 과목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강의력은 제 기준 심플 하시면서 굉장히 우수했습니다. 

심화 과정도 듣고 싶을 정도

<실기>

공개 문제라서 준비가 수월했습니다. 공개가 아니였다면, 연습량이 어마어마 해야 했을 겁니다.

실기도 마찬가지로 공개 문제가 조금 바뀌었는데, 강의에는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어서 불안했습니다.

(예상은 할 수 있는데 제 예상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어서 교수님의 피드백이 필요했음.)

전자기사 1타 강의인데 최신 반영이 늦은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이에 대한 질문 답변도 느린 편이고요.. 그렇지만 성안당 자체의 대응은 매우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강의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최신 반영, 질의 피드백만 매우 아쉬웠습니다!!

우수한 강의력 덕분에 실기 만점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