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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보
제  목 역시 독학보다는 인강이 최고입니다.
작성자 강상*
수강강좌(교수님) 대기환경기사•산업기사 필기(이승원) 합격 자격증 대기환경기사
등록일 2016.01.30 조회수 9,186

우선 제 전공은 화학이었습니다.

 

기존에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제가 들어갈 회사는 넓지 않았고 겨우겨우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다보니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버렸습니다.

 

그러다 자격증 필기 접수 기간이 다가왔고 필기 시험 접수 전에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많았고 빨리 따야했기에 인강을 신청했습니다.

 

인강의 경우 중요한 것은 샘플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합격 노하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와 실기에서 주를 이루는 과목을 중점적으로 공부했고 법규나 다른 부분은 과락만 안나오길 바랐습니다.

 

대기의 경우 4번째 과목이 문제였고...9문제로 운 좋게 과락을 면했습니다.

 

인강은 하루에 많으면 6강~10강 정도를 들었는데 이것도 힘들더군요..

 

근데 우선 한번 쭉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강의와 책을 보면서 노트에 기록하고 적어놓고 문제는 답에 체크하지 않고 밑에 있는 해설부분도 가리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저는 3회독을 생각하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시간도 없었지만 꼭 그래야 기억에 남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필기를 끝내고 생각없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합격 발표가 나오고 기출 문제만 제가 풀려고 했지만 답이 제대로 복원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고 실기 문제 구하기도 힘들어서 책을 사게 됐습니다.

 

약 한 달의 시간이 남았기에 겁나 문제만 풀었습니다. 실기의 경우는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계산 문제가 많기 때문에 겁나 문제만 풀었던 기억만 남습니다.

 

작업형의 경우 3번 째 날 오후에 신청해서 어떤 것이 나올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루 전날 인터넷으로 그것만 주구장창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필기의 경우 73점 이었고 실기의 경우 필답 49 작업형 33 맞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수기는 화학을 전공했던 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확답하는 것은 인강이 제일 빠른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세하게 기록이 된 책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강은 그 이해를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60일 강의 10만원짜리로 했습니다. 필기 한달 만에 전부 보고 중간에 잠시 중지를 시킨 후 남은 기한을 실기 공부할 때 필기 동영상을 이용하여 공부했습니다.이렇게 한 이유는 만약에 불합격한다고 해도 다시 그 동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약

1.인강이 가장 짱짱맨입니다.

 

2.조금의 투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3.필기 공부 빡시게 하고 실기 공부를 쉽게합시다!

 

덧붙이자면 이번에는 수질환경을 목표로 다시 인강 신청하려고 들어왔습니다.

 

한달밖에 남지 않았고 지금은 대기측정을 업으로 삼고 있지만 공부는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두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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