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의 조언으로 2017년 10월부터  필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생소한 용어, 난해한 공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1차 시험은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역시나 실기 시험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인터넷강의로 개념을 잡고 , 기출 문제를 풀며 준비를 했지만, 문제가 어려워 필기시험 처럼 한번에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11월 시험에 모든걸 걸고 일 끝나면 무조건 책상에 앉아 시험준비했습니다.

시험일 일주일전부터 편도선염에 걸려, 약으로 버티며 공부하다, 시험치기 이틀전부터 앓아 누웠습니다.

시험은 무사히 쳤지만 결과는 장담 할수 없었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2018년을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공하성교수님의 인터넷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