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전학생인데 아무래도 복수전공이라 전공 수업만을 듣고는 기사를 보기는 어렵겠다 싶어서 인터넷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전자기학 회로이론 등 제외) 한번 다 반복하고 다시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차차 앞 뒤로 배운 내용들이 접목되어가고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필기는 선택형이다보니 찍을 수 있고, 문제 문항이 100문항이나 되니 기출도 방대합니다. 기출중에서 자주나오는거 알려주시고 중요한 개념들은 외워야 한다고 알려주십니다. 선생님들 께서 만점을 목표로 하는게 아닌 합격을 목표로 하므로 어려운 문제는 포기해도 좋다 라고 하셧는데 실제 시험장에 가서도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어차피 배점은 같으니까요

기사 시험은 기초는 인강을 통해 강사님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성안당 필기책 보시면 아시겠지만 뒤에 몇개년도 기출이 다있어요.. 인강이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뒤에 기출을 통해 문제 많이 푸시면 꼭 합격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실기가 남았는데 이 실기도 여기서 인강을 들을려고 합니다!!

교수님이라고 강의실에 표기되어있으니 교수님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오우진 교수님은 개념하시고 문제 위주, 문영철 교수님은 문제 풀어가시면서 거기서 개념을 찾는 위주십니다. 두분 다 초보자들이 듣기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십니다 실기가 어렵지 않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