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관리기사와 온실가스관리산업기사를 회사에서 추천하고 있기에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고 기존에 기사 자격증도 있기에 산업기사보다는 기사를 취득하자 생각해서 온실가스관리기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필기는 독학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핑계가 되기도 하겠지만 쉬는 날이 아니면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기에 1주일에 이틀 도서관을 가서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또한, 쉬는 날이 아닌 경우에도 공부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쉬는 날 별도로 요약한 것을 출퇴근 대중교통을 이용 할 때 수시로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필기를 합격하였고 실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필답형 및 서술(계산)형인 실기는 혼자 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찾다가 성안당 E러닝 강의를 만나게 되었고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는지 강의 한 번 듣고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고 당연히 떨여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험 응시를 하여 강의를 들을 때에는 최소 두 번의 강의 보자는 생각으로 공부 기간을 처음보다 길게 잡았습니다.
필기 시험 때와 같이 별도의 필기를 하였고 출퇴근 때 대중교통에서 그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코로나 사태가 심해지기 전에 공부를 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할 때와는 다르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였기에 퇴근 후에도 카페나 스터디카페에서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고 진도 속도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기출문제 및 출제 예상문제를 바탕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더 이해가 빠르고 복습도 그 부분을 위주로 하다보니 시간을 많이 절약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한 번 듣고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해서 강의를 한 번 더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르는 용어들도 어느새 익숙해지고 특히, 지금 일을 하고 있는 분야가 아닌 타 사업의 용어들도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강의가 여러 번 들어도 이해가 안 되게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성안당 E러닝 강의는 처음 들을 때와 두 번째 들을 때 이해되는 속도가 달랐습니다.
그 덕분에 다행히 이번에 실기 시험을 통과하였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격증수첩을 신청하여 받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련 전공을 나왔고 관련 업무를 하고 있지만 전체 내용의 절반 이상은 처음 접하는 분야였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강의가 있었기에 합격이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